여행 수필) 강원도 통일전망대를 가다
갑작스러운 강원도 여행, 오히려 좋아 밍구리는 경상남도에 살고 있다. 본래는 통영 정도를 가려고 하였으나, 강원도를 가자는 형님의 말씀에 갑작스레 차를 빌려서 강원도를 가게 되었다. 사진과 함께 썰을 풀테니 재밌게 봐~ 여기가 어디더라 아무튼 새벽1시에 강원도에 도착했었다. 뷰가 이쁘더라고... 보트도 있고 늦은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은근 있었다. 아 그래 속초였다 여긴 속초다 잘 찍어놨지 후후 야경을 배경삼아 한장 찍어봤다 나름 귀여운듯 뜬금포로 강원도 강행을 한 덕분에 강원도의 별을 볼 수 있었다 공기가 맑아서 모든 게 또렷하게 보였다 야경이라 빛번짐이 심한데 아무튼 저 하얀 점들이 다 별이다 캠핑을 하는 사람들, 낚시를 하는 사람들, 그리고 텐트를 치고 자는 사람들로 붐볐다. 코로나 청정지의 위엄이 ..